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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만점 소고기&마늘볶음밥 만들기 그 동안 된장찌개 한 끼, 피자토스트 한 끼를 먹었더니 냉장고에 채소가 조금씩 여러가지가 남아있었다. 코스트코에서 대량 구매해서 아직도 남아있는.. 국거리용으로 손질해 두었던 소고기도 있으니 소고기를 메인으로 소고기마늘볶음밥으로 결정! 볶음밥은 주말에 한 그릇 음식으로 먹기에도 간편하고, 냉장고 속 재료를 처리하기에도 딱 식단이다.♥ 아이가 낮잠을 자고 일어나면 이걸 도시락으로 싸서 씨사이드파크에 놀러가서 아이랑 같이 먹으면 좋을 것 같았다. 요즘 우리의 외식장소는 씨사이드파크이다. 돗자리만 들고 이틀 걸러 음식을 싸들고 나가서 공원에서 먹는다. 2018/06/11 - [영종도 라이프/영종도에 놀러와] - [영종도] 씨사이드파크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시간 및 이용정보 슬슬 더워지는 날씨에 입맛은 없고, 하.. 더보기
쉬워도 너무 쉬운 하지정맥류에 좋은 운동과 자세 앞선 포스트의 체크리스트를 통해 체크해보니, 하지정맥류 증상 중에 두세 개 정도는 나에게 해당되는 것 같고.. 그렇다고 병원에 당장 달려가기엔 너무 가벼운 증상인 듯 하다면..? 우선 당장 실행할 수 있고, 부담도 부작용도 없는 운동과 식단조절을 통해 정맥의 건강을 되찾아보는 방법도 좋을 것이다. 하지만 증상이 별로 호전되는 것 같지 않다면? 바로 의사선생님께 달려가자!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고 했다. 이전 포스팅에서하지정맥류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다. 2018/06/22 - [건강하자] - 하지정맥류의 원인과 증상 하지정맥류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나서 그에 맞는 운동과 음식을 선택한다면, 더욱 효율적인 건강관리가 이루어질 것이다. 하지정맥류에 좋은 운동을 알아보기 전에, 이것 하나는 .. 더보기
하지정맥류의 원인과 증상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반바지나 치마를 입으면서 다리에 붉은 핏줄이 보이거나 다리 표면이 혈관으로 인해 울통불통한 것이 미관상 좋지 않아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단순히 미관상 보기에 좋지 않아 상담을 갔는데, 하지정맥류라는 병을 앓고 있다는 진단이 내려지면 당황스러울 것이다. 하지정맥류란, 다리에서 심장으로 올라가는 혈액이 역류하여 혈관 내 판막이 손상되고, 핏줄이 비정상적으로 늘어나거나 변형된 것을 말한다. 평소에 조금만 걸어도 다리에 쉽게 피로감을 느끼거나, 발이 자주 붓고 저리며, 다리에 지렁이처럼 구불구불 핏줄이 심하게 나와 있거나 붉게 물들어 보기에 좋지 않다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하지정맥류의 원인 하체로 뻗어나간 혈액이 힘차게 심장으로 올라가지 못하는 이유는 .. 더보기
환경호르몬에 대처하는 주부의 생활습관 4가지! 예전에 방송국에서 특집다큐로 '환경호르몬의 습격'이라는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다. 출산 전이었던 나는 생리통이 심할 때가 종종 있었는데 생리통이 환경호르몬과 관련이 있는 줄은 몰랐다. 그래서 병원에 가기는 왠지 부담스럽고, 일단 유기농 면생리대를 구입해서 썼었는데, 신기하게도 생리통의 고통이 사라졌었다. 지금은 아이를 키우며 바쁘다는 이유로 다시 1회용으로 쓰고 있지만.. 환경호르몬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고 유해성이 곧바로 나타나지 않는 유해물질이라 무의식중에 환경호르몬에 많이 노출될 위험이 크다. 현대 사회에서 환경호르몬을 내 주변에서 완벽하게 차단할 수는 없겠지만, 최대한 노력하여 그로 인한 큰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나도 이번 포스팅을 하면서 그 동안 점차 무신경해졌던 환경호르몬에 대.. 더보기
에어프라이어로 초간단 피자토스트 만들기 에어프라이어만 있으면 나도 요리사! 오늘은 아이와 피자토스트를 만들면서 같이 놀아보기로 했다. [반찬고민] - 에어프라이어로 하는 초간편 요리들!! 아이의 재미와 내 짜증은 덤이겠죠.. 그래도 가끔씩은 이렇게도 놀아줘야 아이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고 그에 따라 재능도 발견할 수도 있고... 그건 내 바램일 뿐이다. ㅋㅋ 피자토스트를 만들면서 재밌는 시간도 보내고, 아이가 좋아하는 치즈도 듬뿍 올리고,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로 맛있게 주말 한 끼를 보낼 수 있다. [재 료] 식빵, 양파, 케찹(토마토소스 가능), 마요네즈(파스타 크림소스 가능), 피망(또는 파프리카), 토마토, 모짜렐라치즈 재료가 다양할수록 맛있는 피자토스트가 된다. 다음날도 만들어 먹었는데, 그 날은 양송이버섯도 추가해서 만들어 먹으니.. 더보기
[영종도] 여유와 흥이 있었던 영종그린문화축제 주말인데 딱히 할 건 없고.. 오전에는 아이와 매일 가는 놀이터에서 그네만 씽씽 밀어주다가 지쳤다. ㅠㅠ 하.. 놀이터에서 놀아주는 건 정말 힘든 일이다. 그렇게 놀던 아이는 낮잠이 들었고, 씨사이드파크에서 축제를 한다는 소식에 남편과 다 같이 놀러가보기로 했다. 집 근처에서 행사장까지 무료셔틀버스까지 운행하며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었다. 포스터를 보니 딱히 우리 아이 나이대 친구들이 즐길만한 행사는 없어 보였다. 그래도 공원에 놀러가면 볼거리도 많고 가수들도 오니 볼거리도 있을거고, 푸드트럭도 구경하며 이것저것 사먹는 재미도 있을 것이다. 시간만 있으면 가던 물놀이장 바로 옆에서 축제행사를 하고 있었다. 여기서 잠깐, 씨사이드파크 물놀이장 운영시간이 연장되었다! 2018/06/11 - [영종도.. 더보기
6월 코스트코 할인정보 및 휴무일~ 하.. 왜 코스트코는 나를 가만두지 않는건지. 코스트코 가기 전에 꼭 필요한것만 사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쇼핑리스트를 적어가도 세일상품에 눈이 돌아가는 나는 불쌍한 중생이다. 그 날도 할인상품이 꽤 많았다. 새로운 상품들도 보이니 궁금하고 써보고 싶고 먹어보고 싶고.. 견물생심이라고 했다. 절약을 하려면 아예 발걸음을 하지 않아야 한다. 인터넷 쇼핑보다도 오프라인 쇼핑의 경우는 상품이 눈 앞에 있으니 더 구매가 쉬워서 충동구매도 많이 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도 코스트코에서 쇼핑을 하고 나면 한동안은 반찬걱정을 덜 해도 되고, 식탁도 풍성해지니 마음이 편한 건 사실이다. 요즘은 생필품과 위생용품을 타겟으로 할인을 많이 하고 있었다. 송도 코스트코는 매장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할인상품들이 한 쪽에 쭈욱 길게 .. 더보기
4살 아이와 에버랜드 갈 때 필수 팁 "Best 5" 오랜만에 남편이 주중에 장기 휴무인 기간이 있었다. 한 달에 하루 정도는 어린이집에 가지 않고 아빠, 엄마와 재밌는 곳에 놀러가는 것도 아이에게는 신나는 일이다. 아이와 뭘 할지 고민하던 차에 그 동안 가고 싶었던 에버랜드에 가기로 급하게 결정을 했다. 에버랜드에 가려면 적어도 하루 전에는 예약하고, 준비물을 챙기면서 수많은 놀이기구와 공연들 중에서 뭘 어떻게 탈 것인지 대충 구상을 해야 알차게 즐길 수 있는데, 실컷 늦잠을 자고 9시가 넘어서야 일어나 결정해버린 탓에 출발이 늦어졌다. 그리고 에버랜드 어플에서 제휴신용카드 혜택을 받으려면 각자의 신용카드로 미리 예약을 했어야 했는데, 우리는 출발하면서 부랴부랴 당일 예약을 했다. 다행이 평일이고, 조금씩 비가 흩뿌리는 날씨라 당일 예약이 가능했던 것 같.. 더보기
닥스키즈 역시즌 핫딜 상세 구매후기 오늘도 어김없이 인터넷 세상에서 직구카페, 핫딜카페를 들락거리며 핫딜이 없나 찾아보고 있던 중에, 댓글이 어마어마하게 달린 핫딜 게시글을 보게 되었다. 닥스키즈에서 역시즌 세일을 하고 있다는 글이었다. 대충 살펴보니 코트나 패딩, 다운점퍼는 10만원 초반대이고, 바지와 티셔츠 종류는 3-5만원 선이었다. 평소에 세일을 잘 하지 않는 브랜드로 알고 있었고, 세일을 하더라도 할인율이 높지 않았는데, 가격대를 보니 이번 세일은 진정한 핫딜이었다. 보통 닥스키즈 이월상품은 코트와 점퍼종류의 경우 20만원대였는데 말이다. 세일 오픈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사이즈가 많이 빠져버렸다. 내가 몇 분간 망설이던 사이에 점점 선택권은 줄어들고 있었다. 우리 아이의 신체 사이즈를 고려했을 때 올 겨울과 내년 겨울까지 생.. 더보기
코스트코 추천품목! 담양식 죽순 떡갈비 이전에 구매했던 코스트코 세일품목 중에서 꽤 성공적이었던 아이템을 소개하고자 한다. 당시에 할인금액이 4천원이나 되어서 구매해 본 후레쉬도프의 "담양식 죽순 떡갈비". 이전에 코스트코 할인상품을 포스팅하면서 썼던 기억이 있다. 2018/05/28 - [생활정보] - 코스트코 할인상품 및 휴무일 정보 코스트코의 세일품목은 재고처리를 위해서 할인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 상품이 인기가 없어서 재고처리를 하는건가 하는 의심과 함께 구입했던 상품이다. 만약 실패한다면, 그래도 떡갈비인데 맛 없어봤자 얼마나 맛이 없겠어. 먹을만은 하겠지~ 싶은 마음도 있었다. 반찬없을 때 간편하게 굽기만 하면 되니 혹여나 맛이 별로 없어도 대충 먹고 말고 싶을 때 먹을 수도 있을테니까. 코스트코의 세일품목에 따라 바뀌는 우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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