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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속 체지방 빠르게 줄이는 방법! 점점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주변 부지런한 사람들은 365일 내내 건강과 몸매 유지를 위해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다. 나는 이 꼴이 될 때까지 뭐했지? 라는 생각이 점점 들기 시작하고, 자신감은 사라지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지난 겨울동안 몸 관리에 소홀했다면, 지금부터라도 체지방을 줄이고 노출이 많은 계절을 준비해보자. 체지방 줄이기 1. 식사 때마다 단백질을 섭취하자. 단백질은 운동 시 근육량을 늘려주는 데 도움을 주고, 체내에서 소비하는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다른 영양소들에 비해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해 준다. 체중을 줄이고 싶다면 일반적인 한국인의 영양소 섭취 비율에서 단백질의 비율을 높이고, 탄수화물은 낮춰 주는 것이 좋다. 체지방 줄이기 2. 양질의 지방을 섭취하자. 우리의 몸은 모든 영.. 더보기
코스트코 할인상품 및 휴무일 정보 코스트코를 좋아하는 남편과 나는 심심하면 딱히 살 게 없어도 코스트코에 가서 장을 보곤 한다. 가정경제를 위해서 지출을 줄이고자 해도, 코스트코만 가면 기본으로 10만원은 쓰고 오는 듯 하다. 지난 주말에도 코스트코에 갔다. 그 날은 할인행사를 하는 상품이 꽤 많이 진열되어 있었다. 특히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나들이와 캠핑, 물놀이를 위한 용품들이 많았다. 코스트코는 연간회원 회비도 있고, 따져보면 저렴하지만 대량 판매형식이라 소량을 구매할수도 없기에, 할인상품을 적극 이용해야 한다. (연회비가 점점 오르고 있어서 속상하다.) 이번에도 결국 10만원을 썼지만, 할인상품을 세 개나 구매해서 뿌듯한 쇼핑이었다. 이번에는 구매목록보다 할인상품 위주로 포스팅 해보려 한다. 주말까지 행사였던 제품들도 있으니 현재 .. 더보기
광장시장에서 아이한복 잘 고르는 팁 & 구매후기 한복을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라 작아진 한복을 하나 더 사려고 광장시장에 갔다. 인터넷으로 구매해도 되지만, 아이랑 같이 가서 잘 어울리는 걸로 사주고 싶고, 내가 워낙 재래시장을 좋아해서 한복핑계삼아 구경도 하고 싶어서^^ 특히 TV에서 종종 나오던 도톰하고 고소해 보이는 빈대떡을 너무너무 먹어보고 싶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광장시장에 잘 다녀왔다는 생각이 든다. 직접 대보고 만져보지 못하고 인터넷으로 구매했다면 우리아이한테 제일 잘어울리는 걸 고르지 못했을 것 같다. 광장시장에 가기 하루 전날 미리 인터넷으로 사전조사를 약간 해두었다. 초행길이기도 하고, 재래시장 특성상 작은 골목길들이 거미줄처럼 복잡해서, 한 번 잘못 들면 빠져나오기가 쉽지 않을거라 예상했기 때문이다. 역시나 광장시장에 도착하.. 더보기
블루에어 공기청정기 대체필터 구입!! 아주 오래 전에 구입한 블루에어 공기청정기. 5년 전 쯤 저렴하게 공구하는 카페에서 블루에어를 구매했던 것 같다. 그 당시에는 지금처럼 다양한 공기청정기가 없었고, 공기청정기를 주변에서 많이 보유하고 있지도 않았다. 당시 나름 회사를 다니며 고수익을 올리던 시기였고, 공기청정기의 선택권도 다양하지 않았던 터라 별로 고민하지 않고 80얼마인가를 주고 샀다. 아, 내년에 태어날 아기를 위해서도 좋은 공기청정기를 사야겠단 생각을 했었던 듯 하다. 지금은 여러 곳에서 할인도 많이하고, 비슷한 가격대에 더 좋은 기능이 추가된 모델이 나왔다. 수년 째 열일하는 고마운 블루에어 공기청정기 503모델이다. 대체필터로 갈아준 뒤 촬영하였다. 구입 초반 1년 정도는 별로 자주 사용하지 않았다. 그래서 기본으로 들어있는 블.. 더보기
향긋한 깻잎장아찌 만들기 한국사람이라면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깻잎. 특히 고기 싸먹을때는 캬~ 최고다. 코스트코 쇼핑하다가 친환경 깻잎이 보이길래 즉흥적으로 하나 집어왔다. 가격은 3천원 후반대였던 듯 했는데 양이 엄청 많아서 구매한 것도 있고. ㅋㅋ 마트에서 구매하면 친환경도 아닌데 작은 한묶음에 천원정도 하는데. 왠지 처음 해보는 깻잎장아찌 만들다가 반쯤 실패해서 버려도 이득일 것 같은 기분.^^ 깻잎 포장지를 보면 유기농이라고 딱 써있다. 깻잎은 기를 때 다른 채소들보다 농약을 많이 친다고 하던데, 친환경이라고 하니 왠지 안심되기도 하고, 무엇보다 싱싱했다. 구매한 지 2-3일 정도 지난 상태의 코스트코 깻잎이다. 이게 한봉지가 아니고 3분의 2 정도이다. 깻잎을 조금 남겨뒀다가 내일쯤 삼겹살 구워먹을 때 쌈 용도으로 먹.. 더보기
[영종도] 명품관 (소고기식당) 오랜만에 손주를 보기 위해 멀리사시는 시댁에서 놀러오셨다. 요리솜씨 없는 나란 인간. 아침 점심이 부실하셨을 듯. 저녁에는 그래도 좋은 음식, 맛있는 음식으로 대접해 드리고 싶어서 고기집을 찾아보다가, 돼지고기는 너무 자주 먹으니까 소고기로 고고씽 하기로 했다. 남편이 맛있게 먹은 집이라고 추천해서 방문한 명품관이다. 한자로 멋드러지게 써 놓은 간판이 고급스러워 보였다. 입구는 이 곳이다. 타워주차장이 있는 빌딩 안에 위치해서, 타워주차장 이용해야 하는 줄 알았는데, 바로 옆 공터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도 편하고 좋았다. 입구 안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가짜 고기들. 차돌박이, 한우생등심, 양념소갈비, 왕갈비, 생갈비 등등. 돼지고기도 팔긴 하는구나. 오른쪽에 위치한 현관으로 들어가면 바로 2층으로 올라.. 더보기
제습기 없이도 실내 습도 낮추는 방법 요즘 봄비가 장난이 아니다. 보슬보슬 내리지 않고 주룩주룩 좌락좌락 내린다.아파트 저층에 살다보니 비가 내리지 않는 날에도 고층보다 습도가 높은 편인데, 비가 오고 날씨가 흐리니 습도가 높다못해 여기가 안개속인지 집안인지..베란다 앞에 화단이 있으니 촉촉한 흙에서 계속 습기가 집안으로 들어오고, 창문 밖 수목들로 인해 햇빛은 덜 들어와서 습기가 많다.이러다 여름이 되면 말그대로 찜통이지 싶다.높은 습도로 인해서 곰팡이 포자가 집 안에서 활개치는 모습을 상상하니 아찔하다.특히 화장실 안에서 검게 변해가는 실리콘 때문에 락스청소도 박박 해야하고, 상해가는 음식물들로 인한 냉장고 청소 등.몸이 편하려면 미리미리 습도를 팍팍 낮춰놓고 생활해야겠다. 우리 집에는 어쩌다보니 제습기가 두 대나 생겼다하나는 동생이 주.. 더보기
에어프라이어로 하는 초간편 요리들!! 에어프라이어가 인기를 끌면서 나도 덩달아 구매한 에어프라이어가 이제 1년이 다 되어가는구나.. 구매하자마자 자리도 못잡은 채 찍은 나의 리빙웰 에어프라이어. 바스켓은 씻으러 갔나보다. 내 요리인생은 에어프라이어를 만나기 전과 후로 나뉘는 것 같다. 튀김요리를 좋아하는 나는 튀김요리를 전보다 더 많이 먹게 되었다. 기름도 필요 없으니 죄책감도 필요없다. ㅋㅋ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불 곁에 계속 서서 뒤집고 불조절하는 수고도 필요없다. 후라이팬 주변에 기름이 튀어 닦아내지 않아도 되고. 다이얼만 돌려놓고 땡~하면 꺼내먹으면 되니 얼마나 신박한 요리기구인지 ♥ 이번에는 그 동안 내가 에어프라이어로 만들어 먹었던 요리들과, 앞으로 만들어보고 싶은 요리들을 포스팅 해보려 한다. [피자빵] [반찬고민] - 에어.. 더보기
얼큰한 경상도식 소고기국 소고기무국 우리 집 식구들은 국을 잘 안먹어서 국을 안 만든 지 너무 오래되었다. 남편도 매콤한 경상도식 소고기국을 좋아하는 것 같고, 간만에 내가 좋아하는 소고기국을 만들기로 했다. ㅋㅋ 아이는 매운 걸 못 먹지만, 어쩌다 한 번은 어른들도 매콤한 음식이 당기니까 먹어줘야지. 다른 국들은 어중간하게 남으면 버려지는데, 이 소고기무국은 내가 최고로 사랑하는 국이라서 남는 거 없이 싹싹 비워버린다. 재료도 간단하고, 어려워 보이지만 알고보면 쉬운 얼큰~한 경상도식 소고기무국. [재료] 무 3/1조각, 콩나물 한웅큼, 고춧가루 4큰술, 대파 2/1대, 참기름 1.5큰술, 마늘 1큰술, 간장 3큰술, 멸치액젓 1큰술 이렇게 써 놨지만... 재료의 양은 이 분량을 기준으로 조금 많이 해도, 조금 적게 해도 맛에 크게 구애.. 더보기
[영종도] 씨사이드파크에서 레일바이크를~ 요 며칠 미세먼지가 없는 하늘이 청명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이런 날이 자주 없으니 미세먼지 좋은 날은 항상 야외활동을 하려고 한다. 이틀 전에는 그늘막 들고 공원에 가서 누워 있었고 ㅋㅋ 어제도 그 날처럼 간식 조금 사들고 그늘막에서 닐리리 여유부릴까 하다가, 이동 중에 싸사이드 파크의 레일바이크 타는 곳을 지나면서 맘이 바뀌어 레일바이크를 타게 되었다. 미세먼지도 없고 저 멀리 송도까지 훤히 보이는 맑은 날이어서 레일바이크 타기에 딱 좋은 날씨였다. 아이도 자전거 타자 하니까 좋아한다. ㅋㅋ 봄이 되니 영종도에 있는 많은 공원들은 푸릇푸릇 잔디도 돋아나고 꽃도 많이 피어서 참 예쁘다. 사람도 너무 많지 않아서 항상 깨끗하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나서 좋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씨사이드파크나 구읍뱃터,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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