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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인천] 원더박스, 이런 분들께는 안성맞춤 테마파크! 파라다이스시티 인천이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를 개장하였다. 3월 한달 간이었나..? 입장권을 50% 할인 판매하는 동안 구매해두었던 표를 가지고 아이와 함께 놀러갔다. 정가는 성인 28,000원, 아동(36개월 이상) 20,000원이다. 미리 언급하지만, 내부의 놀이시설들의 종류나 수준을 고려하면 정가를 다 내고 이용하기에는 조금 아깝다. 카드할인이나 온라인에서 20%-40%정도 할인받아 알뜰하게 이용해보자. 파라다이스시티 내 플라자의 매표소에서 표를 팔찌로 바꾸고, 원더박스로 입장! 처음 마주한 풍경은 이러하다. 기존의 캐릭터로 버물버물한 놀이공원 컨셉이 아닌, 말그대로 원더랜드로 들어온 듯한 신비로운 느낌.. 전체적인 조명은 다소 어두웠지만, 원색의 조명과 인테리어가 내가 좋아하는 컨셉이었다. - 3.. 더보기
[영종도] 아이와 왕산해수욕장 갈 때 꿀팁 아주 무더운 날, 남편과 아이를 데리고 왕산 해수욕장에 갔다. 이 전에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 엄마 & 아이 친구들과 갔던 기억이 참 좋아서 다시 한번 가고 싶었다. 왕산 해수욕장에서 내 머릿 속의 그림은, 아이는 물이 빠진 바닷가의 넓은 모래사장에서 조개와 게를 잡고, 모래놀이도 하며 간간히 엄마, 아빠와 놀고, 우리는 텐트 안에서 번갈아가며 맥주도 마시고 아이와 놀며 릴렉스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었다. 그런 기대는 와장창 무너지고 말았으니.. 왕산 해수욕장은 주차장 문제만 해결되면 참 괜찮은 곳이다. 일단 왕산 해수욕장에 도착하니 주차부터 짜증이다. 바닷가 근처의 텅텅 빈 공터는 거의 모두 개인소유의 유료 주차장이라는 팻말이 달려 있었고, 금액도 상당했다. 미리 대충 알아봤는데, 정말 사유지로 주차장 .. 더보기
[영종도] 여유와 흥이 있었던 영종그린문화축제 주말인데 딱히 할 건 없고.. 오전에는 아이와 매일 가는 놀이터에서 그네만 씽씽 밀어주다가 지쳤다. ㅠㅠ 하.. 놀이터에서 놀아주는 건 정말 힘든 일이다. 그렇게 놀던 아이는 낮잠이 들었고, 씨사이드파크에서 축제를 한다는 소식에 남편과 다 같이 놀러가보기로 했다. 집 근처에서 행사장까지 무료셔틀버스까지 운행하며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었다. 포스터를 보니 딱히 우리 아이 나이대 친구들이 즐길만한 행사는 없어 보였다. 그래도 공원에 놀러가면 볼거리도 많고 가수들도 오니 볼거리도 있을거고, 푸드트럭도 구경하며 이것저것 사먹는 재미도 있을 것이다. 시간만 있으면 가던 물놀이장 바로 옆에서 축제행사를 하고 있었다. 여기서 잠깐, 씨사이드파크 물놀이장 운영시간이 연장되었다! 2018/06/11 - [영종도.. 더보기
[영종도] 씨사이드파크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시간 및 이용정보 돈 들여, 시간들여 비싼 워터파크에 갈 필요가 없다. 우리 집 근처에는 공짜 물놀이공원이 있으니까~! 조금 거리가 있는 곳에 살더라도 기꺼이 간단한 도시락과 돗자리만 챙겨서 찾아올만 한 곳이라 생각된다. 물놀이장 뿐만 아니라 씨사이드파크 곳곳에 즐길거리가 꽤 많기 때문이다. 레일바이크도 타고, 족욕도 해보고, 바다자전거에, 캠핑도 할 수 있으니까. 2018/05/10 - [영종도 라이프/영종도에 놀러와] - [영종도] 씨사이드파크에서 레일바이크를~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얼마 전부터 시원한 물놀이 생각이 슬슬 들기 시작한다. 집 근처 씨사이트파크에 놀이시설물이 있는데, 그 놀이시설은 다른 놀이기구들과 다르게 물이 나올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었다. 그때부터 아! 여기는 여름이 되면 물놀이터로 변신하는구나.. 더보기
[영종도] 씨사이드파크에서 레일바이크를~ 요 며칠 미세먼지가 없는 하늘이 청명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이런 날이 자주 없으니 미세먼지 좋은 날은 항상 야외활동을 하려고 한다. 이틀 전에는 그늘막 들고 공원에 가서 누워 있었고 ㅋㅋ 어제도 그 날처럼 간식 조금 사들고 그늘막에서 닐리리 여유부릴까 하다가, 이동 중에 싸사이드 파크의 레일바이크 타는 곳을 지나면서 맘이 바뀌어 레일바이크를 타게 되었다. 미세먼지도 없고 저 멀리 송도까지 훤히 보이는 맑은 날이어서 레일바이크 타기에 딱 좋은 날씨였다. 아이도 자전거 타자 하니까 좋아한다. ㅋㅋ 봄이 되니 영종도에 있는 많은 공원들은 푸릇푸릇 잔디도 돋아나고 꽃도 많이 피어서 참 예쁘다. 사람도 너무 많지 않아서 항상 깨끗하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나서 좋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씨사이드파크나 구읍뱃터, .. 더보기
[BMW] 6GT 내부 상세 관람기 & 가격정보 주말이 껴있는 어린이날에, 어버이날 대체휴무까지.. 연휴기간이다. 우리는 BMW 드라이빙센터에 또 놀러갔다. 기존의 5GT와 새로나온 6GT와 비교도 하고, 저번에는 주무시느라 구경 못한 아이를 위해서, 가까우니 부담없이 또 방문했다. 지난 번 BMW 드라이빙센터 방문기는 요기. http://soso1004.tistory.com/10 이번에는 어린이날인데다가 연휴라 그런지 사람이 더 많았다. 몇 없는 대여용 스토케 유모차도 동이 났고, 1층 한켠에 위치한 홀에서는 어린이날 기념으로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하고 있었다.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이벤트를 참여하기 위해 줄 선 사람들도 많고 북적북적했다. 그 틈에 끼여 우리도 줄을 섰다. ㅋㅋ 입장 후 초반에는 줄이 길지 않았는데, 자동차 좀 구경하다가.. 더보기
BMW 드라이빙센터 방문(Feat. 6GT와 3GT 사이) / 레스토랑 Terrasse 메뉴 미세먼지가 나쁘지 않던 날, BMW 드라이빙센터에 가보았다. 각종 전시된 차들도 구경하고, 전문가분이 직접 BMW 스포츠카를 몰고 다양한 드라이빙트랙도 돌아주신단다. 평소에는 위험하게 시도할 수 없는 급커브도 돌고 ㅋㅋ 카트라이더 하듯이... 엄청 재밌다고 한다. 방문 전에 BMW 드라이빙센터 홈페이지를 둘러보았다. https://www.bmw-driving-center.co.kr/?lang=kr 아이들을 위한 체험프로그램도 있으니 필요하면 이 곳에서 예약을 하고 가면 된다. (만 5세부터 체험 가능한 프로그램이 있다.) 우리는 아이연령도 안되고, 주된 목적은 우리가 사고싶은 차가 전시되어 있다고 해서 그것만 둘러보기만 해도 좋을 것 같았다. 아이도 여러가지 자동차들 보면서 구경도 하고... 그런데 아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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