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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고메랑 레스토랑 메뉴 그 동안 강산이 변할 때까지도 장롱에만 갇혀 있던 내 운전면허증을 이제는 가만 두어선 안되겠다는 결심을 하며, 오늘은 남편과 함께 운전연습을 했다. 영종도, 특히 하늘도시는 아직도 개발 중이고 인구유입이 아직 다 되어있지 않은 상태라, 대로가 뻥뻥 뚫려있는 곳이 아주 많다. 처음에는 도로만 깔려있는 인적이 드문 곳에서 거북이운전을 하다가, 며칠 사이에는 하늘도시에서 운서동 공항신도시까지 몇 바퀴를 돌며 감을 익히는 중이다. 운전을 하며 신경이 곤두섰던 탓일까, 배가 금방 고파지고 피로는 엄청 쌓이는 듯 했다. 그렇다면? 맛있는 걸 먹어줘야지! 남편이 또 누군가에게 추천받은 음식점으로 가보기로 했다. "고메랑 레스토랑" 크기가 꽤 큰 식당이었다. 그만큼 주차장도 널널하고, 초보운전인 나는 안심되었다. 건물.. 더보기
[영종도] 장안삼계탕 아이가 열감기에 걸린 지 3일째 접어들던 날 ㅠㅠ 삼시세끼 해먹이기가 쉽지가 않다.. 반찬 아이템 하나 생각해내기도 힘들다. 하..... 반찬창작의 고통!! 남편이 영종도 맛집 인터넷 서칭. 맛집이 생각보다 많다. 그 중에서 오늘은 조금 쌀쌀한 날씨에 뜨끈하게, 아이도 먹기 좋은 오늘은 삼계탕 외식이다. 아이는 모자랑 머플러랑 마스크로 중무장을 시키고, 밥만 먹고 돌아오기로 결정했다. 장안삼계탕 입구. 구시가지 내에 있고 좀 오래된 식당 느낌이 난다. 우리가 앉은 자리에서 본 식당 내부. 입식테이블도 있고 좌식테이블도 있다. 평일 저녁시간대에 갔는데 아직은 한산한 느낌. 나름 유명한 곳이라 줄서서 먹을 때도 있다고 들었다. 우리가 다 먹어갈때쯤 몇테이블 차기도 했고, 혼자오신 손님들도 꽤 있는 편인 것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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