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명품관 (소고기식당) 오랜만에 손주를 보기 위해 멀리사시는 시댁에서 놀러오셨다. 요리솜씨 없는 나란 인간. 아침 점심이 부실하셨을 듯. 저녁에는 그래도 좋은 음식, 맛있는 음식으로 대접해 드리고 싶어서 고기집을 찾아보다가, 돼지고기는 너무 자주 먹으니까 소고기로 고고씽 하기로 했다. 남편이 맛있게 먹은 집이라고 추천해서 방문한 명품관이다. 한자로 멋드러지게 써 놓은 간판이 고급스러워 보였다. 입구는 이 곳이다. 타워주차장이 있는 빌딩 안에 위치해서, 타워주차장 이용해야 하는 줄 알았는데, 바로 옆 공터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도 편하고 좋았다. 입구 안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가짜 고기들. 차돌박이, 한우생등심, 양념소갈비, 왕갈비, 생갈비 등등. 돼지고기도 팔긴 하는구나. 오른쪽에 위치한 현관으로 들어가면 바로 2층으로 올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