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커피와 브런치, 여유와 풍경이 있는 앨리스24 영종도 구읍뱃터에 상권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다. 크게 나누면 횟집, 커피숍, 칼국수, 새우튀김집 정도인 듯 하다. 특히, 어딜 돌아봐도 뷰가 좋은 구읍뱃터에 커피숍이 생기는 것은 커피숍을 즐겨찾는 나로서는 너무도 반가운 일이다. 똑같은 프랜차이즈 커피숍은 식상하다. 관광객을 타겟으로 한 초대형 커피숍은 북적이는 분위기가 별로이다. 라고 느끼는 사람들은 앨리스24를 추천한다. 그 동안은 구읍뱃터에 제일 좋은 위치에 있는 이디야를 많이 다니곤 했다.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숍도 좋지만, 개인 브랜드가 특색도 있고 새롭기도 해서 그런 곳을 더 선호하는데, 정말 마음에 드는곳이 생겨 두 번 연속으로 간 곳을 포스팅하고자 한다. 한번은 오후 늦게 커피한 잔, 한번은 점심시간즈음 브런치를 먹으러 갔었다. 두 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