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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소파 잘 고르는 방법 I. 잠깐의 전세살이를 마감하고 곧 내 집으로 이사가는 날이 다가온다. 새 집이지만 위치나 층수가 완전히 내 맘에 들지는 않지만.. 되돌리기에는 너무 늦었다. 어찌됐든 정을 붙이고 오래오래 살아야지 뭐. 신혼 초에는 20평형대 집에 3인소파를 두고 지냈는데, 너무 좁아서 헐값에 처분해 버리고, 이후로는 소파없이 지냈다. 소파가 없으니 마땅히 앉을 자리도 없고, 좌식 생활을 해보니 앉았다 일어나기가 영 불편하다. 잠깐 사용하려고 구입한 애꿎은 1인소파를 차지하려고 남편관 나는 눈치게임을 하기 시작하고...ㅋㅋ 저렴하지만 유용했던 그 1인소파도 병이 들고 낡아서 처분하고, 새 집에는 깔끔하게 4인소파를 놓기로 했다. 우리 동네 중 몇군데의 가구거리 중에서도, 있을 건 다있고 없을 건 없다는 일산 가구거리에 갔다... 더보기
[아마존 직구] COOAU 휴대용 DVD 플레이어 직구 후기 아이 전집을 사거나, 어린이집에서 영어교재를 가지고 오면 함께 들어있는 각종 CD들이 여기저기 굴러다닌다. 좋은 놀이자료가 될 텐데 쌓이고 쌓이기만 할 뿐, 집에는 CD플레이어나 DVD플레이어가 없어서 그냥 모아두고만 있었다. 인터넷으로 이 브랜드, 저 브랜드 기웃거려 봤지만 딱히 마음에 드는 건 없고.. 그냥 저렴하게 TV옆에 셋톱박스처럼 설치해두는 저렴한 DVD플레이어로 할까 하다가 왠지 뭔가가 아쉽다. 그 와중에 코스트코 쇼핑중에 발견한 휴대용 DVD 프레이어. 게다가 세일중이었다! 노트북처럼 생겨서 여기저기 가지고 다닐수도 있고, 굳이 TV에 연결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DVD를 볼 수도 있고, 여행갈 때 가지고 다니면서 볼 수도 있는 DVD플레이어였다. 휴대용이 아닌 제품들보다 약 2배 정도 비싼 .. 더보기
손흥민 베개 최저가 구입 후기 I탄. 손흥민 베개 정보를 알게 된 후 영국 직구를 할까.. 말까.. 매우 망설였다. 가격이 너무나도 비싸서 말이다. 템퍼 베개와 가격이 맞먹는데 직접 보고 만져보고 살 수도 없고 국내에서 유통되는 브랜드도 아니고. 그래서 제품 정보나 품질에 대해서 확실한 믿음을 가질 수가 없었다. 축구 국가대표인데다가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실력의 손흥민 선수가 중요한 대회 때마다 가지고 다니는 베개이니 그걸 믿고 사야하는거다. [생활정보] - 손흥민 베개 구매정보 찾았다! 이전 포스팅에서 링크했던 사이트들은 한화로 12-14만원선이었다. 거기다가 배대지 비용까지 합친다면.. 하.. 맘모스 베개의 영국 판매처를 알게 되니 최저가를 찾고 싶은 욕심이 들었다. 온라인에서 뭘 사든 일단 최저가부터 찾는 진상스런 .. 더보기
[닥스키즈] 역시즌 잡화 핫딜 상세 구매후기 '핫딜은 진리요, 핫딜은 사랑이라.' 지난 번에는 닥스키즈의 겨울의류 역시즌 핫딜 정보가 떠서 겨울 외투를 두 벌 구매했었다. 닥스키즈 역시즌 핫딜 상세 구매후기 그 때 나와 신랑은 닥스가 질이 참 좋다며 좋은 가격에 구입한 것을 매우 뿌듯해했다. 이로써 아이의 겨울아이템 준비는 끝이니 그만 사야겠다고 맘 속으로 다짐했는데, 이번에 또 한번 떴다. 남은 재고를 처리하려는건지, 요사이 계속 닥스키즈와 해지스키즈 핫딜이 뜨고 있다. 어쩌겠는가, 눈에 보이면 사고싶고 필요할 것 같은데.. 중저가 타브랜드 가격으로 닥스를 구매할 수 있는데 그냥 지나치기는 정말 힘들다. 이번에는 겨울에 없으면 은근 아쉬웠던 아이템들을 구매했다. 닥스키즈 핫딜아이템 1. 방한모자. 핫딜가 31,200원.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오기 .. 더보기
[뉴발란스키즈] 래쉬가드 구입 착용샷 & 가격 집 앞에 물놀이장도 있고, 곧 여름도 다가오니 아이를 위해 래쉬가드를 구입했다. 아이는 비키니 수영복만 있는데 이건 실내용으로만 사용하도록 하고, 따가운 햇빛을 차단하려면 긴팔 긴소매 래쉬가드가 필요했다. 깜찍한 비키니 수영복은 다음에 호캉스 가서 입기로 하고 잠시 넣어둬야지. 일주일에 두어번씩 씨사이드파크 물놀이장엘 가니 래쉬가드를 하나 사면 뽕 빼고 입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영종도] 씨사이드파크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시간 및 이용정보 신상품은 가격부담이 좀 된다..ㅠㅠ 그렇다면? 내가 좋아하는 이월상품으로 검색 go go~ 얼마 전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세일 이벤트를 했었는데, 그게 기억이 나서 뉴발란스 홈페이지를 뒤적였다. 작년 상품인듯한 예쁜 아이 래쉬가드를 발견하곤 당장 주문하기로 결정했.. 더보기
6월 코스트코 할인정보 및 휴무일~ 하.. 왜 코스트코는 나를 가만두지 않는건지. 코스트코 가기 전에 꼭 필요한것만 사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쇼핑리스트를 적어가도 세일상품에 눈이 돌아가는 나는 불쌍한 중생이다. 그 날도 할인상품이 꽤 많았다. 새로운 상품들도 보이니 궁금하고 써보고 싶고 먹어보고 싶고.. 견물생심이라고 했다. 절약을 하려면 아예 발걸음을 하지 않아야 한다. 인터넷 쇼핑보다도 오프라인 쇼핑의 경우는 상품이 눈 앞에 있으니 더 구매가 쉬워서 충동구매도 많이 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도 코스트코에서 쇼핑을 하고 나면 한동안은 반찬걱정을 덜 해도 되고, 식탁도 풍성해지니 마음이 편한 건 사실이다. 요즘은 생필품과 위생용품을 타겟으로 할인을 많이 하고 있었다. 송도 코스트코는 매장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할인상품들이 한 쪽에 쭈욱 길게 .. 더보기
닥스키즈 역시즌 핫딜 상세 구매후기 오늘도 어김없이 인터넷 세상에서 직구카페, 핫딜카페를 들락거리며 핫딜이 없나 찾아보고 있던 중에, 댓글이 어마어마하게 달린 핫딜 게시글을 보게 되었다. 닥스키즈에서 역시즌 세일을 하고 있다는 글이었다. 대충 살펴보니 코트나 패딩, 다운점퍼는 10만원 초반대이고, 바지와 티셔츠 종류는 3-5만원 선이었다. 평소에 세일을 잘 하지 않는 브랜드로 알고 있었고, 세일을 하더라도 할인율이 높지 않았는데, 가격대를 보니 이번 세일은 진정한 핫딜이었다. 보통 닥스키즈 이월상품은 코트와 점퍼종류의 경우 20만원대였는데 말이다. 세일 오픈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사이즈가 많이 빠져버렸다. 내가 몇 분간 망설이던 사이에 점점 선택권은 줄어들고 있었다. 우리 아이의 신체 사이즈를 고려했을 때 올 겨울과 내년 겨울까지 생.. 더보기
블루에어 공기청정기 대체필터 구입!! 아주 오래 전에 구입한 블루에어 공기청정기. 5년 전 쯤 저렴하게 공구하는 카페에서 블루에어를 구매했던 것 같다. 그 당시에는 지금처럼 다양한 공기청정기가 없었고, 공기청정기를 주변에서 많이 보유하고 있지도 않았다. 당시 나름 회사를 다니며 고수익을 올리던 시기였고, 공기청정기의 선택권도 다양하지 않았던 터라 별로 고민하지 않고 80얼마인가를 주고 샀다. 아, 내년에 태어날 아기를 위해서도 좋은 공기청정기를 사야겠단 생각을 했었던 듯 하다. 지금은 여러 곳에서 할인도 많이하고, 비슷한 가격대에 더 좋은 기능이 추가된 모델이 나왔다. 수년 째 열일하는 고마운 블루에어 공기청정기 503모델이다. 대체필터로 갈아준 뒤 촬영하였다. 구입 초반 1년 정도는 별로 자주 사용하지 않았다. 그래서 기본으로 들어있는 블.. 더보기
[해즈브로] 겨울왕국 여아완구 럭키박스 곧 가정의 달이다.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스승의 날 여러 기념일들을 겨냥하여, 온라인몰에서는 벌써 관련 이벤트와 할인행사 등으로 넘쳐난다. 그래서 나도 하나 샀다! 해즈브로에서 겨울왕국 안나와 엘사를 둘다 주는 럭키박스! 공주님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라, 맨날 머리에 기다란 천 같은걸 두르고 드레스를 입고 자기가 공주님이라며 연극을 하곤 하니, 이런 장난감 사주면 혼자서도 인형놀이 하면서 잘 놀기를 바라면서..... 안나와 엘사는 기본으로 다 증정하는거고, 아래에 작은 상자들은 랜덤으로 주는 럭키박스였다. 호불호 강한 아이템들에 어떤게 들어있을지 가늠도 안되는 럭키박스는 안전을 지향하는 나에겐 너무나 부담스런 베팅인데, 이번 해즈브로에서 이벤트 했던 럭키박스는 겨울왕국 안나와 엘사인형이 고정으로 들어있으니.. 더보기
[H&M 세일] 사이즈 참고 및 실제 구매후기! 며칠 전 H&M에서 바지종류를 1+1으로 세일한다는 소식에, 급히 구매한 바지들이 총알배송으로 도착했다!!! H&M 온라인 세일 구매후기는 요기요기 http://soso1004.tistory.com/19 티셔츠같은 상의는 온라인으로 구매해도 사이즈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의류라 좀 커도 입는데, 바지는 조금 작아도, 조금 커도 손이 잘 안간다. 하지만 H&M 세일이기도 하고 평소 눈여겨봐뒀던 바지들이라 사이즈를 신중하게 선택한 후 구매함!! 후다다닥 궁금한 마음에 급히 뜯고난 흔적.. 박스가 아닌 H&M 로고가 있는 비닐봉투에 배송되었다. 아이옷 세개, 내꺼 하나, 남편꺼 0개...^^^^^ 데님 카프리 팬츠. 요거는 칠부바진데 역시나 내 예상에 걸맞게 우리 아이에게 사이즈는 길지도 짧지도 않은 딱 9부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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