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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VS 속초. 내 맘속 승자는 누구? feat. 강릉중앙시장 주차정보 속초는 재작년에도 가고, 작년에만 세 번인가 다녀왔다. 그것도 모두 n박 일정으로. 속초에는 괜찮은 숙소가 대형으로는 롯데리조트가 있고, 중소규모는 많은데, 개인적으로 호텔 내 수영장이 매우 중요하지 않다면 중소형으로 가는 게 훨씬 낫다고 본다. 아래 글이 참조가 되길. 속초 롯데리조트 단점 위주의 후기 강릉은 이번에 처음 갔다. 차로 1시간 정도 거리인만큼 맛집과 유명한 음식들과 여행컨셉이 매우 비슷하게 느껴진다. 속초엔 청초호가, 강릉엔 경포호가 있는 것도 비슷하다. 속초가 좋았어서, 강릉도 비슷하겠지 싶어 안가본 곳 가보자며 일요일 아침에 즉흥적으로 강릉으로 출발! 호텔 검색할 시간이 없으니 그냥 많이 들어본 세인트존스 호텔로 예약하였다. 맛집도 누군가가 리스트업 해둔 글에서 적당히 골라서 다녔다... 더보기
[광주]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 방문기 (Feat. 부분공사여도 괜찮아) 아이 방학이기도 하고, 남편 업무 차 겸사겸사 같이 광주에 가보았다. 남편은 업무보는동안 아이와 같이 놀만한 곳을 찾다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어린이문화원이 괜찮아 보여서 출발! 나의 방문기는 직접 방문했을 때의 새로운 기분을 최대한 보장하고자 사진은 최소한으로 업데이트 되었음을 미리 써둔다.^^ 예전 전라남도 도청 부지에 생긴 시설인데, 굉장히 넓고 좋아보였다. 날씨 따뜻한 봄, 가을에 오면 앞마당에서 킥보트 태우며 놀아도 좋을 것 같다. 아시아문화원은 전국에 광주, 이 곳에 딱 한곳 뿐이다. 그만큼 넓고, 시설투자도 많이 한 듯한 느낌이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위치 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전당로 38 (우편번호) 61485 지하철 : 문화전당역에서 하차 (5번,6번 출입구) 버스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또.. 더보기
[푸켓여행] 앙사나라구나 리조트 후기와 주변 정보 Get Get! 앞서 포스팅대로, 열심히, 하지만 은근 대충대충 준비물과 항공 숙박을 예약하고.. 안 되는 건 돈으로 해결하잔 생각으로 홀가분하게 비행기에 올랐다! 방금 생각난 건데, 태국은 물이 좋지 않아서 "필터 달린 샤워기헤드"를 챙겨가기도 한다. 실제로 필터샤워기를 들고 가서 사용하신 분들의 필터 사진을 보면 정말 누렇고 갈색인 곳까지 있었다. 나 또한 필터샤워기를 주문했는데.. 출발 일보다 배송이 늦게 되어 결국 가져가지 못했다는 슬픈 전설이.. ㅠㅠ 아는 분께 부탁해서 엄청 저렴하게 샀다고 좋아했는데. 그래도 지금은 집에서 아주 잘 쓰고 있다. 클릭 클릭--[푸켓여행] 출발 전, 호텔/리조트 예약과 준비물 챙길 때 알아두기!-- 출입국 심사는 매우 빨리 끝이 났다. 푸켓공항은 작아서 줄을 30분에서 1시간 정.. 더보기
[푸켓여행] 출발 전, 호텔/리조트 예약과 준비물 챙길 때 알아두기! 7박 8일간 푸켓으로 떠난 가족 휴가 후기를 쓰고자 한다. 그 동안 해외여행을 갈까 생각도 했지만, 달랑 하나 있는 아이 케어가 힘들 것 같아서 주저했는데, 이제는 많이 커서 시도해 본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갓난쟁이같은 아기들 둘셋씩도 잘만 데리고 다니던데... 비행기표를 3주 전쯤에 예약하고 호텔은 1주일 전에 약하고. 늦게 잡은 편이다. 나머지 정보들은 핸드폰 인터넷 바다에 다 있겠지 싶어서 대충 준비하고, 핸드폰은 되어야 하니 유심도 미리 사고, 뭘 몰라도 돈은 있어야 하니 환전도 했다. 실제로 다녀온 분들의 후기가 많은 태초클럽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 호텔/리조트 가격이 태초클럽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다른 숙소어플들보다 대부분 저렴한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태초클럽에서도 검색에 검색을 하고 거를 .. 더보기
[미세먼지 피해 놀러갈만한 곳]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 오랜만의 포스팅이다. 언제적이던가.. 한여름에 다녀왔던 곳을 이제서야 리뷰하게 되다니. 반성합니다..ㅠㅠ 한여름이니 덥기도 하고 해서 찾아가 보았던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 요즘같이 미세먼지가 심해 바깥에서 놀기 부담스러울 때 찾아갈만한 곳인 것 같다. 박물관은 약간 높은 언덕에 위치하고 있어서 좁은 도로를 따라 계속 올라갔던 기억이 난다. 모처럼 사람들이 많은 주말에 갔는데, 주차는 그렇게 힘들지 않았다. 물론 주차할 때까지 복잡한 골목에 줄을 서서 꽤 기다려야 한다. 건물 뒤편 주차장이 다 차서, 바로 옆 학교 운동장에 주차할 수 있게 안내해 주셨다. 어제 세차했는데.. 모래바람이 부는 운동장에 주차하게 돼서 조금 속이 쓰렸지만.. ㅋㅋ 매표소에 표 사러 가는 길. 룰루랄라 발걸음이 가벼워 보이지만 실.. 더보기
[일산] 도심 속 힐링되는 '작은숲' 카페 방문기 이번 포스팅 역시 무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릴 때쯤 촬영해두고 이제서야 쓰는 방문기가 되겠다. 아주 무더운 여름, 아이와 서울나들이를 하고 지칠대로 지친 우리는 시원하고 조용한 커피숍에서 한 두시간 쉬어가기로 했다. 한 번씩 서울에 가면 복잡한 건물들과 도로에 기가 허해지는 느낌을 받곤 한다. 시골 사는 어르신들이 느끼는 그런 기분일까..? 여유롭고 조용한 곳에 둥지를 튼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동네 분위기에 물들었나 보다. 서울에도 한 블럭에 두 세개씩은 있는 커피숍을 뒤로 하고 굳이 일산으로 갔다. 일산에 가면 자연과 어우러진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커피숍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서였다. 그래서 찾게 된 '작은숲' 카페. 인터넷에 있는 사진들을 보니 정원이 아주 멋지게 꾸며져 있었고, 몇몇 사.. 더보기
속초 롯데리조트 단점 위주의 이용후기 속초 롯데리조트에 대한 나의 포스팅은 다른 지역의 비슷한 금액대의 호텔들과 비교하여 부족했던 점을 중심으로 언급해 보고자 한다. 많은 지역의 좋은 호텔들을 많이 가보지는 않았지만, 우리도 인간인지라 그 동안 가보았던 호텔들과 자연스레 비교가 되면서 좋았던 점 보다는 불편함 혹은 좋은 퀄리티의 서비스를 받는다는 느낌을 못 받았을 때가 더욱 기억에 남았기 때문이다. 속초 롯데리조트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나 팁은 너무나 많은 블로거들이 제공했기 때문에, 내가 겪었던 불만족스러웠던 내용을 포스팅하여 앞으로 방문할 사람들이 차선책을 택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우리 식구가 겪고 느낀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이지만, 이 또한 누군가에겐 참고가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몇 달 전 무더위가 한창이던 때에,.. 더보기
4살 아이와 에버랜드 갈 때 필수 팁 "Best 5" 오랜만에 남편이 주중에 장기 휴무인 기간이 있었다. 한 달에 하루 정도는 어린이집에 가지 않고 아빠, 엄마와 재밌는 곳에 놀러가는 것도 아이에게는 신나는 일이다. 아이와 뭘 할지 고민하던 차에 그 동안 가고 싶었던 에버랜드에 가기로 급하게 결정을 했다. 에버랜드에 가려면 적어도 하루 전에는 예약하고, 준비물을 챙기면서 수많은 놀이기구와 공연들 중에서 뭘 어떻게 탈 것인지 대충 구상을 해야 알차게 즐길 수 있는데, 실컷 늦잠을 자고 9시가 넘어서야 일어나 결정해버린 탓에 출발이 늦어졌다. 그리고 에버랜드 어플에서 제휴신용카드 혜택을 받으려면 각자의 신용카드로 미리 예약을 했어야 했는데, 우리는 출발하면서 부랴부랴 당일 예약을 했다. 다행이 평일이고, 조금씩 비가 흩뿌리는 날씨라 당일 예약이 가능했던 것 같.. 더보기
광장시장에서 아이한복 잘 고르는 팁 & 구매후기 한복을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라 작아진 한복을 하나 더 사려고 광장시장에 갔다. 인터넷으로 구매해도 되지만, 아이랑 같이 가서 잘 어울리는 걸로 사주고 싶고, 내가 워낙 재래시장을 좋아해서 한복핑계삼아 구경도 하고 싶어서^^ 특히 TV에서 종종 나오던 도톰하고 고소해 보이는 빈대떡을 너무너무 먹어보고 싶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광장시장에 잘 다녀왔다는 생각이 든다. 직접 대보고 만져보지 못하고 인터넷으로 구매했다면 우리아이한테 제일 잘어울리는 걸 고르지 못했을 것 같다. 광장시장에 가기 하루 전날 미리 인터넷으로 사전조사를 약간 해두었다. 초행길이기도 하고, 재래시장 특성상 작은 골목길들이 거미줄처럼 복잡해서, 한 번 잘못 들면 빠져나오기가 쉽지 않을거라 예상했기 때문이다. 역시나 광장시장에 도착하.. 더보기
[일산] 현대모터스튜디오 - Sonata Hybrid 이 곳은 고양 현대모터스튜디오. http://soso1004.tistory.com/14 우리식구가 외제차를 포기하면 떠오르는 차 2순위. 소나타. 1순위 그랜저는 이 곳으로♥ http://soso1004.tistory.com/18 외제차는 승차감보다 하차감이라던데.. 국내차는 하차감보다는 승차감이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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