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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주식계좌 은행에서 만드는 방법! (주식계좌 연동) 은행 금리가 1%대로 점점 내려가고, 딱히 예적금 말고는 재테크라 할 것 없이 있었다. 아이는 점점 커가고, 수입은 제자리에, 불어나는 교육비와 앞으로의 일들을 생각해보니 예적금보다는 위험하더라도 오래 들고갈 수 있는 주식을 물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서, 아이 명의로 대형주, 배당주 위주로 사서 모아보기로 했다. 자녀 주식계좌 발급순서 1. 은행과 증권사를 선택한다. 각 은행별로 연동가능한 증권사가 다르니 미리 알아보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증권사별로 특정 은행에서 연동 시 거래가능한 금융상품도 다르기 때문에, 해외주식, 펀드, 해외선물 등을 연동하고 싶을 때에도 해당은행에서 연동 가능한 지 알아보고 가자. 2. 준비물 챙기기 기본증명서 (자녀 1명당 1장씩! 상세! 주민번호 모두 보이게.. 더보기
[광주]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 방문기 (Feat. 부분공사여도 괜찮아) 아이 방학이기도 하고, 남편 업무 차 겸사겸사 같이 광주에 가보았다. 남편은 업무보는동안 아이와 같이 놀만한 곳을 찾다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어린이문화원이 괜찮아 보여서 출발! 나의 방문기는 직접 방문했을 때의 새로운 기분을 최대한 보장하고자 사진은 최소한으로 업데이트 되었음을 미리 써둔다.^^ 예전 전라남도 도청 부지에 생긴 시설인데, 굉장히 넓고 좋아보였다. 날씨 따뜻한 봄, 가을에 오면 앞마당에서 킥보트 태우며 놀아도 좋을 것 같다. 아시아문화원은 전국에 광주, 이 곳에 딱 한곳 뿐이다. 그만큼 넓고, 시설투자도 많이 한 듯한 느낌이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위치 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전당로 38 (우편번호) 61485 지하철 : 문화전당역에서 하차 (5번,6번 출입구) 버스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또.. 더보기
어린이집 VS 유치원, 내 아이는 어디로 보낼까? 장단점 파헤치기! 한 해를 정리하는 학기 말이다. 현재 어린이집에 2년째 다니고 있는 미취학 어린 딸이 있는 나는 내년에 6살이 되면서 계속 어린이집을 보낼지, 유치원으로 옮겨갈 지 한창 고민하다가 유치원으로 정하고, '처음학교로' 사이트를 통해 유치원 세 곳을 신청했다. 내 아이는 세 곳 모두 대기상태라, 유치원에 못 갈수도 있게 되었다. 현재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도 좋은 점이 많아서 크게 개의치는 않고 있다. 조금 아쉬운 마음은 있겠지만 뭐든 내맘대로 되지는 않으니까..^^ "유치원을 보낼까, 어린이집을 보낼까." 자녀가 4-5세 정도가 되면 한번쯤은 고민해보는 것. 나 또한 대략 한 달동안 어린이집을 계속 보낼 지, 유치원을 보낼 지 막연하게 머릿속으로 생각만 했는데, 그 생각들을 이 포스팅으로 정리해 보고자 한다... 더보기
겨울철 결로 방지로 건강한 겨울 나기! 본격적인 겨울철이다. 여름엔 조금만 지나면 생기는 벌레들 때문에 말썽이었다면, 겨울은 결로로 생기는 곰팡이 걱정으로 귀찮아질 시기이다. 예전에 살던 정남향 구옥아파트에 살 적이다. 북쪽으로 난 베란다에 잔뜩 낀 결로와 그걸 모른 채 1-2년 살다보니 창가와 벽에 거뭇거뭇 곰팡이가 폈던 기억이 난다. 깨끗하게 리모델링 하고 베란다 벽에는 결로방지하는 페인트도 칠했는데, 아무 소용이 없더라. 창문 실리콘까지 검버섯같은 곰팡이가 펴서 작업자를 불러 실리콘이라도 새로 쐈던 기억이 난다. ㅠㅠ 그냥 벽이나 창문에 맺히는 물방울이라고 그냥 두었다가는 곰팡이가 살기에 최적인 환경을 만들어 주는거다. 그렇게 되면 곰팡이로 인한 호흡기에 피부질환까지 겪게 되는 상황이 펼쳐질지도 모른다. 어떻게 하면 결로를 효과적으로 방.. 더보기
[푸켓여행] 앙사나라구나 리조트 후기와 주변 정보 Get Get! 앞서 포스팅대로, 열심히, 하지만 은근 대충대충 준비물과 항공 숙박을 예약하고.. 안 되는 건 돈으로 해결하잔 생각으로 홀가분하게 비행기에 올랐다! 방금 생각난 건데, 태국은 물이 좋지 않아서 "필터 달린 샤워기헤드"를 챙겨가기도 한다. 실제로 필터샤워기를 들고 가서 사용하신 분들의 필터 사진을 보면 정말 누렇고 갈색인 곳까지 있었다. 나 또한 필터샤워기를 주문했는데.. 출발 일보다 배송이 늦게 되어 결국 가져가지 못했다는 슬픈 전설이.. ㅠㅠ 아는 분께 부탁해서 엄청 저렴하게 샀다고 좋아했는데. 그래도 지금은 집에서 아주 잘 쓰고 있다. 클릭 클릭--[푸켓여행] 출발 전, 호텔/리조트 예약과 준비물 챙길 때 알아두기!-- 출입국 심사는 매우 빨리 끝이 났다. 푸켓공항은 작아서 줄을 30분에서 1시간 정.. 더보기
[푸켓여행] 출발 전, 호텔/리조트 예약과 준비물 챙길 때 알아두기! 7박 8일간 푸켓으로 떠난 가족 휴가 후기를 쓰고자 한다. 그 동안 해외여행을 갈까 생각도 했지만, 달랑 하나 있는 아이 케어가 힘들 것 같아서 주저했는데, 이제는 많이 커서 시도해 본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갓난쟁이같은 아기들 둘셋씩도 잘만 데리고 다니던데... 비행기표를 3주 전쯤에 예약하고 호텔은 1주일 전에 약하고. 늦게 잡은 편이다. 나머지 정보들은 핸드폰 인터넷 바다에 다 있겠지 싶어서 대충 준비하고, 핸드폰은 되어야 하니 유심도 미리 사고, 뭘 몰라도 돈은 있어야 하니 환전도 했다. 실제로 다녀온 분들의 후기가 많은 태초클럽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 호텔/리조트 가격이 태초클럽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다른 숙소어플들보다 대부분 저렴한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태초클럽에서도 검색에 검색을 하고 거를 .. 더보기
[파라다이스시티 인천] 원더박스, 이런 분들께는 안성맞춤 테마파크! 파라다이스시티 인천이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를 개장하였다. 3월 한달 간이었나..? 입장권을 50% 할인 판매하는 동안 구매해두었던 표를 가지고 아이와 함께 놀러갔다. 정가는 성인 28,000원, 아동(36개월 이상) 20,000원이다. 미리 언급하지만, 내부의 놀이시설들의 종류나 수준을 고려하면 정가를 다 내고 이용하기에는 조금 아깝다. 카드할인이나 온라인에서 20%-40%정도 할인받아 알뜰하게 이용해보자. 파라다이스시티 내 플라자의 매표소에서 표를 팔찌로 바꾸고, 원더박스로 입장! 처음 마주한 풍경은 이러하다. 기존의 캐릭터로 버물버물한 놀이공원 컨셉이 아닌, 말그대로 원더랜드로 들어온 듯한 신비로운 느낌.. 전체적인 조명은 다소 어두웠지만, 원색의 조명과 인테리어가 내가 좋아하는 컨셉이었다. - 3.. 더보기
가죽소파 잘 고르는 방법 I. 잠깐의 전세살이를 마감하고 곧 내 집으로 이사가는 날이 다가온다. 새 집이지만 위치나 층수가 완전히 내 맘에 들지는 않지만.. 되돌리기에는 너무 늦었다. 어찌됐든 정을 붙이고 오래오래 살아야지 뭐. 신혼 초에는 20평형대 집에 3인소파를 두고 지냈는데, 너무 좁아서 헐값에 처분해 버리고, 이후로는 소파없이 지냈다. 소파가 없으니 마땅히 앉을 자리도 없고, 좌식 생활을 해보니 앉았다 일어나기가 영 불편하다. 잠깐 사용하려고 구입한 애꿎은 1인소파를 차지하려고 남편관 나는 눈치게임을 하기 시작하고...ㅋㅋ 저렴하지만 유용했던 그 1인소파도 병이 들고 낡아서 처분하고, 새 집에는 깔끔하게 4인소파를 놓기로 했다. 우리 동네 중 몇군데의 가구거리 중에서도, 있을 건 다있고 없을 건 없다는 일산 가구거리에 갔다... 더보기
[드시모네]내 아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잘 고르기 III. 셀티아이키즈를 두어 달 먹인 짧은 소감은, 맛있기는 하지만 아이 변의 퀄리티 변화는 크게 없어서 조금 실망했다.무조건 비싸다고, 많은 사람들에게 잘 맞는다고 해서 내 아이한테도 잘 맞을거란 보장이 없다는 걸 실감했다.그래서 나름 큰맘먹고 산 셀티아이키즈는 남편 몫으로 돌아갔다. [셀티아이키즈] 내 아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잘 고르기 II.셀티아이.. 요즘 '잘 누는아이'로 TV광고도 하던데.. 내 아이한테는 조금 아쉬운 효과이다. ㅠㅠ열심히 고르고 고른건데.. 이번엔 어떤 걸 사볼까 고민하며 인터넷 쇼핑몰을 여기저기 기웃대던 차에, 드시모네 핫딜이 올라왔다.이것도 엄마들이 참 좋다고 하던데, 가격도 역시나 셀티아이 맞먹는 가격이구나..ㅠㅠ그래도 핫딜가라고 평소보다 2만원 정도가 할인되었고, 5포를 추가.. 더보기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 "온 더 플레이트" 디너뷔페 후기와 할인정보 내 인생 최다고민. 오늘은 뭘 먹지? 정말 하루에 이걸로만 세 번이나 고민을 해야 하다니.. 누가 식단표 좀 주세요~ㅠㅠ 외식을 하려 해도 뭘 먹으러 가야할지.. 너무나 고민된다. 적당히 한 끼 때우는 것 말고, 오늘은 집 사고 대출받기 전 휘날레를 장식하고자, 파라다이스시티 디너뷔페로 가기로 했다. 자주 가기엔 부담되는 가격이라, 특별한 날에만 가기 위해 아껴두고 있었는데.. 아무날도 아닌 그 날 무작정 결정해버렸다. 지난 번 첫 방문 이후 큰 감동 주신 파라다이스시티 온더 플레이트 뷔페를 잊지 못하고 있었던 참이기도 했다. 참고로, 외부에서 식사 후 간단히 커피와 케이크를 맛볼 수 있는 샵도 호텔 1층에 있다. 2018/04/09 - [영종도 라이프/영종도 맛집] -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베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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